CBS NewsHawaiian homes devastated by Hurricane LowellESPN DeportesSmith pone adelante a Dodgers con cuadrangularוואלהצבא ירדן: יירטנו 18 מתוך 20 טילים בליסטיים ששוגרו מאיראןESPNLIV Golf officially files for bankruptcy protection; Rahm, Bryson owed millionsThe Jerusalem PostIran says it captured US submarine drone in Strait of Hormuz한겨레청년 취업 47개월째 감소세…1인당 GNI ‘4만달러 시대’ 무색InquirerLawyer Paolo Panelo appointed as VP Sara Duterte’s spokespersonSözcüBugün kurtulduk!UOLBoca abre vantagem mínima sobre São Paulo nas quartas de final da Sul-AmericanaNew Straits TimesOil heads for US$100, Asia stocks subdued as Middle East tensions escalateThe Japan TimesSamsung celebrates full opening of Yokohama semiconductor hubLa NaciónResultado de Boca vs. San Pablo: quién ganó el partido de ida de la Sudamericana 2026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September 9, 2026

"돈도 버네?" 묻자 "15억"…한동훈 "수억 원 대가 알고 로비"

Translate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오늘(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 "김 후보자는 자기가 식약처장에 로비해 주면 브로커 양 모 씨가 강 모 씨로부터 전환사채(CB) 투자 방식 등으로 수억 원의 대가를 받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 글에 "실제로 양 씨는 수억 원을 받았다. 김 후보자 본인이 제3자뇌물 등 뇌물죄로 수사받고 처벌받아야 한다. 특검 수사가 꼭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그 근거로 2021년 9월 3일 양 씨와 강 씨의 통화 내역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강 씨는 이 통화에서 양 씨에게 "나는 1년간 어차피 보호예수가 묶여. 그렇게 해도 만약에 그쪽에서 300억 원을 구주야, 신주야, 뭐 여러 가지 방법은 나중에 논의를 하겠지만, 한다 하면 구주 만드는 거야 같이 만들면 되는 거니까"라며 "예를 들어서 300개의 투자 유치를 하잖아, 네가 소개했잖아. 그러면 변호사법에 의거해서 너한테 5% 줄 수가 있어"라고 말합니다.

이에 양 씨가 "돈도 버네?"라고 묻자 강 씨는 "그러면 15억이잖아. 그러면 너 개인이 너네 회사 증자가 되는 거야"라며 "내가 일부러 너 커미션 얘기는 안 한 거야.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근데 보통 100억 이상 넘으면 3%고 50억 수준이면 5%야. 커미션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김 후보자는 자기가 식약처에 로비해 주면 브로커 양 씨가 CB 투자 형식으로 8억∼10억을 받아 가는 것을 알고 로비해 준 것"이라며 2021년 10월 양 씨와 최재성 전 정무수석 간 통화 녹취 내역도 제시했습니다.

녹취에는 양 씨가 최 전 수석에게 "김 후보자에게 '만약 투자 유치가 되면 우리 회사도 교수님(강 씨)께서 CB 발행해서 8억에서 10억 정도 투자를 해주신다고 했다. 그러니 좀 도와달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 의원은 자신의 잇따른 녹취록 공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검찰과의 협력이 의심된다'고 비판한 데 대해 "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조치 한다"며 "검찰로부터 자료 비슷한 것도 받은 적 없으니 김 대표의 근거 없는 거짓말에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천년NHK 룸살롱 김민석 오빠 등 민주당 오빠들'이 물타기 한다고 민주당 오빠 독약 로비 팩트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