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소리, 끝없는 비상’···제51회 정선아리랑제 10월 1일 개막
‘제50회 정선아리랑제’ 아리랑 퍼레이드 장면.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과 아리랑 센터, 아리샘터, 아라리공원 등 정선읍 일원에서 ‘제51회 정선아리랑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정선의 소리, 끝없는 비상’이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과 경연, 전시·체험행사 등 11개 부문 1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0월 1일에는 비전 선포식과 아리랑 대합창이 펼쳐진다.
개막일 밤에는 1200여 대의 드론과 불꽃놀이가 정선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제50회 정선아리랑제’ 뗏목시연 장면. 정선군 제공
10월 2일에는 전국아리랑합창경연대회, 10월 3일에는 정선읍 시가지를 무대로 한 아리랑 퍼레이드와 아리랑 멜로디와 비트를 활용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A-POP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3시 아리샘터에서는 ‘소리의 유산에서 미래의 선율로, 세계를 품은 음악 도시 정선’을 주제로 제5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공설운동장 일원에는 ‘정선아리랑 주제관’도 마련된다.
정선아리랑의 역사와 노랫말, 지난 50년간 축제가 걸어온 모습을 사진과 영상, 옛 자료로 만나고,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를 향한 정선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143개 먹거리 부스에서는 정선지역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삼성카드 모니모(monimo) 앱을 통해 축제 일정과 행사장 위치, 관광지와 먹거리 정보,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행사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종합경기장에 차량을 주차한 뒤 아라리교를 걸어 정선공설운동장 축제장까지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영화 <아리랑>100년과 지난 50년의 축제 역사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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