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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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금명간 국회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검증 결과 당초 검증결과와 달라진 게 없는 상황”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 중에는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의 내용도 있었고, 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 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하지만 추미애 경기지사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에서 김 후보자가 친윤석열계 검사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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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도 청와대는 조목조목 반박했다. 성 수석은 “제기된 의혹 중 소위 ‘친윤 검사’라는 주장은 전혀 맞지 않다”며 “2020년 8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21년 6월 대검 형사부장으로 부임해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의 모해위증 사건 불기소 처분 과정에서 판단 누락과 수사 미진 사실을 확인하고 같은 해 7월 재기수사명령을 내린 바 있다”고 말했다. 성 수석은 이어 “이런 사정으로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의 첫 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됐다”며 “1년 뒤에 2023년 8월 사실상 쫓겨나게 되는 등 친윤 검사 주장은 허위의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도 전날과 이날 두 차례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김 후보자가 “친윤(친윤석열)이 아닌, 굳이 말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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