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인생 사는 김희정·강경헌…'엄마가 미쳤어요' 7.7%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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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파란만장한 엄마들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회 시청률은 7.7%(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엄마들의 일상이 펼쳐졌다.
삼계탕 가게를 운영하는 조미미(김희정 분)는 자신의 생일에도 부지런히 장사를 준비한다. 23년 전 이혼 후 홀로 키운 세 자녀는 엄마의 생일을 잊었지만, 전 시어머니 최순덕(양희경)만은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미역국을 준비한다.
이후 조미미 앞에 이혼 후 연락을 끊고 사라졌던 전 남편 강학성(이한위)이 갑자기 나타난다.
의류 회사 황금어패럴 대표인 전진희(강경헌)는 남부러운 것 없이 성공한 삶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시어머니 황금순(김영옥)은 치매 증상을 보이며 며느리에게 호통을 친다.
이 작품은 '내 눈에 콩깍지'를 쓴 나승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으라차차 내 인생', '다리미 패밀리'를 만든 성준해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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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9일 09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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