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로봇 기술·동향 한자리에…대구국제로봇산업전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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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시는 최신 로봇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26)'이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로봇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로 총 65개 업체 22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양팔 로봇과 차세대 협동 로봇 HDC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AI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캔앤고'(Scan & Go)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 공정으로 확대되고 있는 협동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에이로봇, 에이치알티로보틱스, 아이엠로보틱스, 엡손, 유니버설로봇 등 국내외 로봇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산학연 협력 기반의 로봇 산업 생태계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계명대 등도 참여한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미개혁신기술박람회인 FIX 2026과 함께 연계해 열린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등 로봇산업 육성 사업을 구체화해나간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 로봇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8일 09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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