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으로 활용…CJ대한통운, 택배박스 광고 1천500만건 돌파

공익 캠페인부터 영화 '아바타' 등 상업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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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택배 박스에 광고를 인쇄해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택배 박스 광고 사업' 누적 게재 실적이 1천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택배 박스에 광고를 인쇄해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의 청소년 흡연 예방 '노담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상업광고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
아이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영화 '아바타: 불과 재', '토이 스토리 5' 등이 택배 박스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됐다.
소비자 집 앞에 전달되는 택배 박스 특성이 광고 사업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CJ대한통운은 분석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 박스 광고는 높은 도달률과 상품 개봉 과정에서의 주목도를 갖춘 차별화된 광고매체"라며 "광고주들이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8시5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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