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lywood HungamaJanhvi Kapoor, Sreeleela and Siddharth Gupta team up for Umesh Bisht’s thriller, first schedule begins in NainitalInquirerTaal Volcano records 17 earthquakes in 24 hoursCNN TürkTaksitli alışverişlerde yeni dönem: Cep telefonlarında 12 taksit sınırı değiştiPunchPolice remove Rivers DPO after station renovation by suspected cultistsDaily MaverickKATLEHONG MASS SHOOTING: Girl, 11, who survived mass shooting still has bullet lodged near her spineRTP DesportoFrancisco Cabral na final de pares do Masters 1.000 de XangaiThe Jerusalem PostIDF blocks roads leading to Gaza border after Nahala settlers attempt to build outpost overnightEgypt IndependentTemperatures drop 3°C as rain reaches CairoMalay MailFahmi: No Malaysian palm oil companies involved in burning activities in IndonesiaColliderApple TV's New Crown Jewel Officially Continues Streaming DominationSouth China Morning PostChina’s AI boom, self-sufficiency push fuel earnings surge for local chip firmsSky TG24Sciopero scuola e blocco autotrasportatori: giornata di mobilitazione da Nord a Sud. LIVE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Friday, October 16, 2026

38년 만에 폐국 위기 ‘함평대동우체국’…지자체 건물 무상임대로 살아나

Translate
전남광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자치단체 소유 공간을 무상 임대한 함평대동우체국. 함평군 제공
전남광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자치단체 소유 공간을 무상 임대한 함평대동우체국. 함평군 제공

광고

건물 노후화 문제로 없어질 처지였던 함평대동우체국이 함평군 소유 건물을 무상임대하며 자치단체와 행정기관 간 경계를 허물었다.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설명을 들어보면, 함평대동우체국은 지난 6일 함평군 소유 대동면 행복배움광장 건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기존 함평대동우체국 건물은 1988년 지어진 것으로 건물이 노후화했고 언덕에 자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함평대동우체국은 청사 신축을 고려했으나 15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문제였다. 주민 수 감소로 대동우체국은 매년 폐국 대상으로 꼽혀왔던 상황이었다. 대동우체국이 없어지면 주민들은 2㎞ 떨어진 함평읍 함평우체국을 이용해야 했다.

광고

이에 이은주 함평우체국 우정노조 지부장을 중심으로 함평우체국은 건물 임대로 방향을 바꾸고 함평군에 대동면사무소와 인접한 행복배움광장 건물 중 1층 임대를 요청했다. 주민들이 행정과 우편, 금융 업무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우체국 등 지방행정기관 간의 재산 공유는 행정 절차를 고려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져왔다. 하지만 함평군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지난 5월 공유재산 심의를 거쳐 5년간 무상임대를 결정했다. 임대 만료 시점은 2031년 6월이다. 이번 공간 통합은 지자체와 우체국이 협업한 전남광주지역 첫 사례다.

광고

광고

강영일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지자체 복합청사 입주는 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를 겪는 지역에서 행정·우편·금융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해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다”며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협의해 확대해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도 “이번 공간 통합은 행정기관 간 경계를 넘어 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