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사우디에 신경병증 치료제 공급·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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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부광약품[003000]은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 나사크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계약에 따라 제품 공금을 맡고, 나사크는 현지 품목 허가와 마케팅·유통 등을 담당한다.
부광약품은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생산을 위해 기술 이전도 진행한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5년간 최소 구매 금액은 약 266만 달러(약 35억8천만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까지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점으로 중동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08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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