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유도 김동훈, 장애인 아시안게임 남자 81㎏급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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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유도 선수인 김동훈(27·예금보험공사)이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은메달을 땄다.
김동훈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립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급(스포츠등급 J2) 결승에서 벡술탄 쿨무르자(카자흐스탄)에게 한판패했다.
김동훈은 이날 8강과 4강전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쿨무르자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동훈은 지난 5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 유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도 쿨무르자에게 져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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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유도협회는 “김동훈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값진 성과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선수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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