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CPTPP 연내 가입신청 말라…농어민 목소리 충분히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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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8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연내 신청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상정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과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도 시한을 정해놓기보다 진정성을 갖고 농어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지속적으로 대화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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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석대변인은 “무엇보다 정부와 농어민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이라며 “2015년 한·중 에프티에이(FTA) 국회 비준 당시 약속했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조원 가운데 부족한 7천억원은 정부 재정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는 농어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원칙 아래 충분히 소통하며, 시피티티피 가입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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