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탈춤·구미 라면축제 등 인파 대비…경북, 축제 안전점검

10월에만 축제 33개…가을 축제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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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철 축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도내 축제는 130개로 이 가운데 52개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열린다.
월별로는 9월 12개, 10월 33개, 11월 7개로 10월에 축제가 집중돼 있다.
도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구미라면축제, 김천김밥축제 등 대규모 축제와 SNS 등에서 주목받는 축제에 특정 시간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에 나선다.
순간 최대관람객, 전체 방문객 규모, 축제 특성 등을 고려해 집중 현장점검 대상 축제 20개를 선정했다.
순간 최대관람객 5천명 이상이 예상되는 축제를 기본 대상으로 하고 전체 방문객 10만명 이상이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도 포함했다.
선정된 축제는 시군, 소방, 경찰, 민간 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개최 전 현장점검을 한다.
시설물 설치 상태, 가스·전기 등 각종 안전시설, 인파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청송사과축제, 구미라면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점검을 한다.
집중점검 대상 20개를 제외한 축제는 시군 자체 점검으로 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을 사전에 보완한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9일 09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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