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김현지 실장이 ‘통계 마사지’ 하나…폭등을 ‘가격 평탄화’라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도대체 무슨 통계를 보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김현지 부속실장이 ‘통계 마사지’라도 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 “이 대통령, 집값 폭등을 ‘가격 평탄화’라고 우겼다. ‘강남은 내리고 외곽은 살짝 올랐다’고 했다. 서울 집값 84주 연속으로 올랐다. 강남 3구만 살짝 내렸고, 수도권 전역이 폭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세 실종 물어보니 ‘내가 언제 전세 사라져야 한다고 했겠습니까?’라고 했다”며 “‘전세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종의 사금융, 사라져 가는 건 정상화 과정’. 바로 6월 8일 대통령의 발언이다. 선택적 기억상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통령, ‘이 정부는 합니다’라고 소리쳤다. 등골이 서늘하다”며 “집값이 얼마나 더 오를지, 전세는 얼마나 더 사라질지, 월세는 얼마나 더 폭등할지, 감도 안 온다. 부동산 지옥, 국민의 피눈물이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전쟁’이다. 국민의 집을 지켜내느냐 못 지켜내느냐, 이재명 정권과의 싸움”이라며 “이 정부는 합니다? 그러다가 골로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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