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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8, 2026

이 대통령, 29일 3차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 주재···정주여건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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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7일 UN총회와 멕시코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홍익표 정무수석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7일 UN총회와 멕시코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홍익표 정무수석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는 28일 “메가프로젝트 이행과 관련해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이 메가프로젝트 관련 이 대통령이 매달 직접 주재하는 세 번째 점검회의다. 청와대 내 메가프로젝트 전담 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이기도 하다.

회의에는 대통령비서실장, 안보실장, 국가전략투자보좌관, 경제성장수석, 사회수석, AI미래기획수석, 재정기획보좌관, 안보실 1차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또 삼성전자·SK 사장급 인사도 참석한다.

회의가 시작하면 이 대통령 모두발언 후 국무조정실과 국토부·교육부·문체부·복지부가 ‘메가프로젝트 연관 지역의 정주 여건 조성 방안’을 발표한다. 메가프로젝트 추진 지역에 대규모로 유입되는 인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산업부·국토부·기후부·국방부가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추진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고, 산업부·과기부가 ‘국민체감 피지컬AI 및 AI로봇 확산방안’을, 과기부는 ‘AI데이터센터 구축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제한다. 이어 정주여건 개선 방안과 메가프로젝트 이행 관련 전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열린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사업 이행을 지시했다. 당시 정부는 메가특구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추진하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각각 전담 조직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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