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rusalem PostTunisia increases prison sentences for defendants in deadly 2023 Djerba synagogue attack - reportESPNExpert picks for the East, West and NBA championsPunchEPL: Stadiums not for live animal mascots, group tells Crystal PalaceCNN TürkSON DAKİKA... Afyonkarahisar'da kafa kafaya facia: 4 can kaybıBollywood HungamaTiger Shroff’s team issues statement after firing in Juhu, says actor made “no statements” about incidentInquirerTaal Volcano logs fifth eruption this October; alert level 1 staysZDF heuteAktuelle Pressemitteilungen des ZDFAntara News2026 World Vocational and Technical Education Development Conference kicks off in TianjinBBC NewsChris Mason: Jackdaw approved but tricky energy trade-offs remainThe South AfricanEastern Cape shark attack: Tributes flood in for victimn-tv"Wahrscheinlich Zersetzungsabsicht": Bundeswehr warnt vor "erheblicher" Gefahr durch russische SabotageSportstarRanji Trophy live score Day 4: Mumbai beats HP; Kerala, Hyderabad win; SAU needs 215 runs to beat KAR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October 21, 2026

‘정원 거닐며 잠시나마 여유를’···금호강 하중도서 23~27일 ‘대구정원박람회’

Translate
금호강 하중도 인근 ‘2026 대구정원박람회’ 전경. 대구시 제공

금호강 하중도 인근 ‘2026 대구정원박람회’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금호강 하중도 일대에서 ‘2026 대구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는 ‘그리다·낭독하다·머물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정원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시민과 기업 등이 직접 조성한 참여정원이 모두 77곳 들어선다. 청소년 등이 꾸민 ‘학생정원’에서는 대구의 근대골목과 근대문학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일상 속 행복한 순간과 가족, 이웃과의 소중한 추억을 정원으로 표현한 ‘시민정원’도 조성된다. ‘기업정원’에서는 조경기술과 정원 소재, 디자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색 있는 정원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식물과 시설물을 활용한 모델정원을 통해 정원산업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대구간송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꾸민 ‘겸재테마정원’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겸재 정선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미술의 아름다움을 정원 공간에 재해석한 것으로, 관람객들이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정원 전시와 함께 기업 및 기관 45곳이 참여하는 정원산업전도 열린다. 총 57개 부스에서 정원식물과 정원용품·자재, 식음료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정원산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정원 작가와 학생, 시민이 함께하는 정원토크쇼를 비롯해 전문 해설과 함께 정원을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 반려식물 상담소 등이 예정돼 있다. 가족정원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체험 프로그램은 정원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어린이 및 청소년 댄스공연, 마술쇼, 빅벌룬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6개의 포토존에서는 가을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대구시는 행사장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도시철도 3호선 만평역과 하중도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는 행사 기간 매일 운행된다. 운행 간격은 평일 기준 약 15분, 주말에는 약 10분이다.

또한 조야분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노곡체육공원 주차장과 하중도를 연결하는 부교를 설치해 행사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정원마다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고,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ew the original on 경향신문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