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월급 175만원, 지금은 1억…배드민턴 국대출신女가 택한 직업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라키 아카네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27일 아카네가 자신의 SNS에 ‘AI로 오해받은 이면, 비포 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 동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카네가 그린 차이나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하며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AI인 줄 알았다”, “정말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체는 “176㎝의 큰 키에 단련된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카네는 일본 여자 배드민턴 복식 국가대표 출신으로 국제 대회에서 4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2020년 은퇴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아카네는 선수 시절 월급이 20만엔(175만원)이었지만, 현재는 최고 월 수입이 1600만 엔(1억4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스트리머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후원 시청자로부터 성희롱과 보복 등을 겪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성희롱 메시지도 일상다반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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