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경제] 올해 韓 성장전망 더 높아질까…금융안정 상황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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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세종=연합뉴스) 이세원 한지훈 배영경 기자 = 다음 주(21∼25일)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새로 내놓는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하는 정례 보고서를 발표하고, 금융위원회는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세부 사항을 안내한다.
ADB는 23일 '2026년 아시아경제전망' 수정전망을 내놓는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어떻게 바꿀지 관심이 쏠린다.
ADB는 올해 4월에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가 7월에 내놓은 보충 전망에서 0.7%포인트(p) 높인 2.6%를 제시했다.
주요 기관들이 한국이 3%를 웃도는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ADB도 이번에 한층 높은 수정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2025년 사망원인통계'를 발표한다.
이 통계는 전국 행정기관 등에 접수된 사망신고서를 토대로 작년 1년 사망자 수와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 사망원인 등을 집계해 보여준다.
암, 심장질환, 폐렴 등 주요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추이와 자살(고의적 자해)자 수 변화도 분석한다.
23일에는 출생아 수, 혼인·이혼 건수, 사망자 수 변화를 담은 2026년 7월 인구동향이 나온다.
한은은 22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발간한다.
지난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 이어 석 달 만에 다시 금융안정 불안 요인을 점검하기 위한 정례 보고서로, 최근 기준금리 연속 인상에 따른 취약 차주 건전성 등을 다룬다.
서울 중저가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세에 따른 가계대출 동향이나 레버리지 투자 현황 등도 짚을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한다.
지난 8월에는 증시 조정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보다 2.3포인트 내려 넉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소비자들의 1년 뒤 집값 상승 전망을 나타내는 주택가격전망지수도 5개월 만에 하락했으며, 9월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는 22일 두산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참여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에 참석한다. 피지컬 AI 지역거점을 지원하겠다는 당국의 의지를 강조하고, 지자체·정책금융기관·지역은행 간 관련 업무협약 체결도 참관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오는 30일 출시되는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관련 세부 사항도 내주 안내될 예정이다. 2차는 1차와 마찬가지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6천억원의 자금을 모집한다. 서민 전용 물량을 판매액의 50%로 대폭 확대해 서민과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특징이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 주요 증권사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투자자 중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한다.
아울러 최근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자금을 모집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가 빈번해진 만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 유의 사항도 재차 당부할 예정이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9일 08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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