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법무부 장관 전과 있는 경우 못 봐”…김승원 음주운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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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과를 언급하며 장관 임명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법무부 장관 치고 전과가 있는 분은 제가 못 봤다”라며 “장관으로 임명됐다고 하자. 이 분이 버텨내겠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마지막 청문회 과정을 통해 본인이 해야 할 소명을 하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청문회를 통한 본인의 소명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김 후보자는 2008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법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판사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일이다. 김 후보자는 앞서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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