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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3, 2026

SG, 인니 국영기업과 도로 사업 컨소시엄 구성…인프라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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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G]

[사진제공 = SG]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인도네시아 현지 국영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도로 인프라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현지 생산거점 확보에 이어 시공 및 유지보수로 사업 영역을 넓혀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SG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G는 단순 아스콘 공급을 넘어 도로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연계해 현지에서 사업 전반을 수행할 수 있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SG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협의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아스콘 생산에 쓰이는 천연골재 조달 비용이 높다. 이에 SG는 현지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해 원가 부담을 대폭 낮출 방침이다.

회사는 JV를 통해 확보한 원재료 조달 및 생산 역량에 컨소시엄의 사업 수행력을 더해 현지 대규모 도로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신수도 누산타라 건설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도 사업 청신호로 꼽힌다. 신수도와 주요 지역을 잇는 도로망 구축은 물론 기존 도로의 유지보수 수요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SG 관계자는 “JV 생산거점과 국영기업 컨소시엄을 연계해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시공·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일체형 사업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신수도 인프라 구축 등 현지 도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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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도로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현지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제강슬래그 기반 친환경 제품을 바탕으로 원재료 조달부터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지 대규모 도로 프로젝트 참여 확대가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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