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부 2차 정상화 프로젝트에 "불법·탈법 함께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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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3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23일 정부의 2차 정상화 프로젝트와 관련,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비정상적인 제도·관행, 불법·편법·탈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입찰 비리 근절, 기술 탈취 차단, 보험사기 대응 강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등 제2차 프로젝트로 30개 과제가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무조정실이 20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2차 정상화 프로젝트에 대해 "제도적 빈틈을 악용하는 꼼수를 차단하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노력을 적극 환영하면서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성과 도출을 위해 당도 입법과 정책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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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3 eastsea@yna.co.kr
김 대표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것에 대해선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배우자 비리 등 권력 주변을 상시 감시할 필요성은 분명하다"며 "최길수 후보자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이고 공정한 감찰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공정과 청렴을 향한 국민의 요구는 엄중하다"며 "청문회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성역 없이 엄정하게 감찰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소신 있게 직무를 수행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kong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09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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