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결혼하면 손해? 이젠 아냐"…대출 정책 개선 소개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적 '결혼 페널티'로 지적된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 기준 문제 개선을 소개하며 "국가 정책이 결혼을 손해로 여기게 만들고, 망설이게 하는 장벽이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9일) 새벽, 자신의 SNS에 "결혼하면 손해? 이젠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신혼가구 부부 합산 소득이 기존 기준을 넘더라도 부부 중 1명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면 보금자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대출 조건 탓에 혼인 신고를 미루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정부는 지난 8월, 보금자리론의 '결혼 페널티'를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결혼 페널티로 꼽혔던 불합리한 대출 정책이 이제 바로 잡혔다"며, "국민 실생활 속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빠짐없이 찾고, 계속 고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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