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호찌민 수도공사와 AI 기술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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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호찌민 사이공수도공사(SAWACO)를 방문해 인공지능(AI) 기술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본부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수도공사를 방문해 '제17회 행정·기술 교류회의'를 열었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과 발전 방향', '스마트 관망 관리 및 수질검사를 통한 유수율 개선' 등을 주제로 호찌민 투덕 정수장과 벤탄수도공사 등에서 진행했다.
김병기 본부장 등 본부 대표단과 부이 탄 지앙 사이공수도공사 사장 등 공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상수도 AI 도입 추진 사업'을 설명하며 호찌민 사이공수도공사 측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후속 기술 교류를 하기로 협의했다.
이 사업은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업무 전반의 비용을 절감하고 경영합리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상수도본부는 올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공 협력사업 파트너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 부산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모델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회의에 앞서 양측간 협력체계를 명문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회의 개최가 양 기관이 상수도 분야의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인력 교류와 공동 연구를 넓혀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8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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