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 대통령, 다음달 초 청와대 관저 이사…1년4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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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7일께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27일 “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청와대 관저로 다음 달 7일께 이사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청와대 관저 공사가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1년4개월 넘게 한남동 관저에서 청와대로 출퇴근해왔다.
지난해 12월29일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한 지 약 11개월 만에 관저 이전까지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다. 이사가 완료되면 이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청와대로 출퇴근하던 생활을 끝내고 청와대에서 집무와 주거를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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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내 대통령 관저는 1990년 10월25일 완공됐다. 관저는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이 1500~2000㎡ 규모다. 외빈을 위한 연회장과 접견실, 벽난로가 있는 거실, 작은 사우나가 있는 욕실, 드레스룸, 미용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집무실을 용산 대통령실로 옮기면서 청와대 관저까지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이후 관저를 다시 대통령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한 보안 시설 공사 등이 진행되면서 이전 일정도 예상보다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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