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앞세운 한국 여자체조 단체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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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24·제천시청)을 앞세운 한국 여자체조 팀이 단체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여서정과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임수민(제천시청), 황서현(인천체고)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23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체조 단체전(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합계 4위(156.863점)로 입상하지 못했다.
중국이 1위(166.462점), 일본이 2위(165.362점)로 금과 은을 챙겼고, 북한은 팀의 맏언니 안창옥(23)의 활약으로 3위(158.329점)가 되면서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또 다시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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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북한의 사후 실격으로 동메달을 승계한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의 단체전 입상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단체전은 5명의 선수 중 세 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전 예선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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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날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돼 네 종목을 함께 돌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이단평행봉과 평균대, 도마 등에서 북한에 밀렸다.
여서정은 이날 도마에서 14.133점을 받았고, 안창옥은 13.900점을 받아 24일 오후 열리는 개인전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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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 단체전(류성현, 김재호, 이정효, 허웅, 서정원)에서 한국 대표팀은 6개 종목(평행봉, 마루, 도마, 철봉, 링, 안마) 합계 236.359점으로 5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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