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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6

6회만에 달성했다…5·18 청원 논란에도 ‘닥터X’가 세운 깜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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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사진출처 = 공식홈페이지]

김지원. [사진출처 = 공식홈페이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장면으로 방영 중단 청원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지만, 단 6회 만에 SBS 역대 금토드라마 시청률 5위에 올랐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는 최고 시청률 21.3%, 전국 19.5%, 수도권 19.2%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미니시리즈 및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독보적 1위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닥터X’는 6회 만에 SBS 역대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 5위에 등극했다. 전국 시청률 기준 ‘펜트하우스2’(29.2%), ‘김부장’(23.1%), ‘열혈사제’(22.0%), ‘모범택시2’(21.0%)에 이은 기록이다.

이처럼 ‘닥터X’가 인기를 끈 것은 오직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부조리에 맞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통쾌한 사이다 서사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기가 높은 만큼 논란도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는 극 중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격으로 형을 잃고 자신도 부상을 입은 오상범(하성광)의 사연이 그려졌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가상의 전직 대통령 지두석이 등장하면서 갑론을박이 불거졌다.

급기야 일부 시청자들은 일본 원작에 없는 역사적 소재를 추가한 의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글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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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닥터X가 6회 만에 전국 시청률 19.5%를 기록하며 역대 금토드라마 5위에 올랐습니다.
금토드라마 흥행은 방송 편성 경쟁력과 콘텐츠 유통 성과를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다만 국민동의청원으로 번진 역사 소재 논란은 작품 평판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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