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손 때렸다고 엄청 야단맞았다”…11년전 심영순에 무슨일이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의 손을 때렸다가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사연을 유쾌하게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췌장암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심영순 외에도 21년 만에 한국인 NBA 도전에 나선 이현중 선수,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배우 강소라 등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에서 심영순은 과거 2014년 SBS ‘런닝맨’ 요리 배틀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일화를 회상했다.
출연자였던 유재석의 위험한 칼질을 보고 호통을 치며 손등을 때렸던 그는 “그때 내가 엄청 야단맞았다. 자기 손 때렸다고 시청자들이 얼마나 날 혼내는지 몰라”라며 억울(?)했던 당시 반응을 전했다. 이어 “손을 그렇게 벌려서 칼질을 하면 큰일 날 뻔해서 그랬다”며 전문가로서 따끔하게 가르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잘하셨다”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옥수동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심영순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재벌가 인사들의 요리 스승으로 활약했던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그는 현정은 회장에 대해 “아주 사랑하고 존경하고 귀하게 여기는 분”이라며 “그분이 날 예쁘게 보셨는지 시아버지댁에 초빙해 처음 갔는데, 무명 앞치마를 입은 10명이 똑같이 앉아 있다가 내가 들어가니 다 서서 인사하더라. 아주 큰 예우를 받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르쳤다”고 회상했다.
다만 재벌가 과외 시절 아찔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심영순은 “그 집 작은엄마인 줄 모르고 겨자 초장을 많이 넣었다고 막 야단을 쳤다.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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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해 과거 예능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CJ ENM은 tvN 채널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출연진 관련 화제성을 콘텐츠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관련 출연자 에피소드와 시청자 반응은 향후 콘텐츠 화제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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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심영순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의 손을 때린 일화를 유쾌하게 회상하며 당시 시청자들의 반응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유재석의 위험한 칼질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고, 유재석도 그의 행동을 칭찬했다.
또한, 심영순은 재벌가 인사들과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과거의 아찔했던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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