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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2, 2026

홍지선 국토 “전월세 상승 원인은 입주물량 감소…공급이 근본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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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를 방문하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를 방문하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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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월세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착공 부진에 따른 입주 물량 감소”라며 “근본 해법은 공급”이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지난 2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월세 부담에 대한 걱정, 무겁게 듣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올해 1∼8월 서울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지난해보다 40% 넘게 늘었고, 내년 말까지 수도권 공적주택 약 10만가구가 입주한다”며 “20년 장기 민간임대와 보편형 공공임대도 늘려, 오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했다.

홍 장관은 최근 전세 거래가 줄고 월세 거래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고 진단했다. 홍 장관은 “전세의 월세화는 1인 가구 증가와 전세 사기 여파 등에 따른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며 “정부는 이 변화 속에서 국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넓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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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급여 8천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가 요건을 갖춘 주택에 살 때 연 1천만원 한도로 월세의 15∼17%를 세금에서 공제받는다”며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이고 월세가 매달 100만원이라면 연 최대 170만원까지 공제된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 월세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월세 부담을 덜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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