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日 투자그룹 지분 50% 인수 소식에 10%대 급등

JYP엔터테인먼트(JYP)가 일본계 투자그룹이 전체 지분 절반 규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JYP는 전일 대비 3850원(10.69%) 오른 3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YP 주가는 6.53% 상승 출발한 후 빠르게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는 일본계 투자그룹 업체 두 곳이 이르면 다음 달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최대 50%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전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본계 투자그룹 더 넥스록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SVCV, Inc.)는 보도자료를 통해 “JYP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양사는 이르면 다음달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라며 “인수 목표는 JYP 발행 주식의 25∼50%”라고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공개매수 가격은 기준 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을 검토 중으로, 기준 주가 산정 방식과 최종 매수가격 등 세부 조건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JYP 주가는 전날 애프터마켓에서 14%대로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JYP 측은 “당사 지분 인수 관련 제안은 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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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035900 KOSDAQ
39,700 ▲ 10.28%
JYP Ent. 주가가 일본계 투자그룹의 지분 인수 추진 소식에 장중 10.69% 급등했습니다.
더 넥스록 그룹과 SVCV는 공개매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JYP 측은 인수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변동과 관련된 공개매수 추진 여부가 향후 주가 변동성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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