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상의 탈의 영상, 저스틴 비버도 퍼갔다…2.8억 팔로워 계정에 ‘깜짝’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파격적인 무대 영상이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SNS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국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투어 ‘ARIRANG’ 공연에서 상의를 벗은 채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장면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저스틴 비버까지 직접 영상을 공유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해당 영상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SNS에 게시한 것이다. 빌보드는 정국의 무대 영상과 함께 “Today is so special, right?”라는 문구를 남겼고, 저스틴 비버는 이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포스트했다.
저스틴 비버의 팔로워가 약 2억8000만 명에 달한다는 점도 화제를 키웠다. 평소 자신의 계정에서 다른 게시물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만큼 정국의 영상이 비버의 SNS에 등장한 것 자체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정국 뿐 아니라 제이홉의 반응도 담겼다. 무대에서 재킷 안에 별도의 상의를 입지 않은 정국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자 이를 지켜보던 제이홉이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국의 파격적인 무대와 이를 바라보는 제이홉의 현실적인 반응이 함께 담기며 팬들 사이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정국 역시 비버의 리포스트에 화답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저스틴 비버가 해당 영상을 공유한 화면을 다시 올리며 두 사람 사이의 뜻밖의 ‘SNS 교감’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인연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국은 그동안 저스틴 비버의 ‘Purpose’, ‘Nothing Like Us’, ‘2U’, ‘10,000 Hours’ 등을 커버하며 꾸준히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에도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 커뮤니티를 통해 비버의 ‘Lifetime’을 커버했다.
저스틴 비버 역시 과거 정국과의 인연을 드러낸 바 있다. 2019년 정국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는 정국의 공연 영상이 비버의 SNS에 직접 등장하면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정국 영상을 공유하다니”, “하필 상의 탈의 영상이라 더 웃기다”, “두 사람 컬래버레이션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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