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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26

[공연소식]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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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

뮤지컬 '닥터 두리틀' 내달 초연…배우 오만석 연출·홍경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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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모차르트 레퀴엠'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서울시향,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얍 판 츠베덴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서울시향의 기획 무대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는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 연주된다. 두 대의 피아노가 한 몸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대화하는 조화로움과, 밝고 재치 있는 선율을 느낄 수 있다. 협연자로는 네덜란드의 피아노 듀오인 루카스·아르투르 유센 형제가 나선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이어진다. 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곡으로, 모차르트는 이 곡을 의뢰받아 만들기 시작했으나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엄격한 대위법과 극적인 관현악,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진 비극적 걸작이다. 소프라노 홍주영 등 네 명의 성악가와 국립합창단이 서울시향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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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닥터 두리틀'

▲ 뮤지컬 '닥터 두리틀' 초연 = 뮤지컬 '닥터 두리틀'이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 놀(NOL)씨어터 대학로에서 초연한다고 에이뉴프로덕션이 밝혔다.

작품은 영국 작가 휴 로프팅이 쓴 동명의 아동 도서를 원작으로 했다. 동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괴짜 의사 두리틀이 미지의 땅으로 떠나며 펼쳐지는 환상적 모험을 그린다. 신비로운 모험을 무대 위에 구현하기 위해 확장현실(XR), 홀로그램 기술, 실시간 렌더링 등을 활용했다.

배우 오만석이 연출가 박제영과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두리틀 역에는 홍경민과 하도권, 김준현이 캐스팅됐다.

fa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5일 11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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