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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9, 2026

“경찰 쓰레기” 실명 폭로 하더니…권민아, 돌연 SN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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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사진ㅣ스타투데이DB

권민아. 사진ㅣ스타투데이DB

어머니의 위급한 상태를 알리며 친언니를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하던 그룹 AOA 출신 가수 권민아가 돌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삭제했다.

29일 오전 기준 권민아의 SNS는 삭제됐다.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 활동이 논란이 되자 부담감을 느끼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민아는 28일 SNS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친언니와 연락 닿으시는 분들 계시면 제 말 좀 전해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모친이 고양시 명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며 “더 악화되면 엄마 뇌 손상이나 생명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지금 많이 안 좋다. 언니 후회하지 말고 연락 좀 줘”라고 했다.

권민아는 친언니의 실종신고를 했다며 “경찰에 옛날에 몇 번이나 신고해도 생존여부만 알 수 있고 본인이 어디살고 어디서 뭘 하는지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고 권민아가 횡설수설했다는 이유로 전화를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특정 연쇄살인범의 이름까지 넣어 “가해자가 승리자”라고 말하고, 담당 경찰관의 이름과 소속을 모두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팀 멤버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친언니와의 오랜 금전 갈등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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