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거산 등산로 정비…보명사 인근 맨발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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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2일 서북구 성거읍 성거산 등산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보명사 인근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비 구간은 성거산 성지에서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다. 등산로 내 노후화한 데크 목교 3곳과 데크 계단 1곳을 전면 보수해 보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보명사 인근 등산로에는 길이 150m, 폭 1m 규모의 맨발 황톳길을 새로 만들었다. 황톳길 주변에는 쉼터 의자를 포함해 맨발 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황톳길 조성은 보명사가 등산로에 편입된 사찰 소유 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노후 등산로 시설물 정비와 황톳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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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8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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