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 44.5% 늘어···매년 증가 추세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경찰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가 일 평균보다 44.5% 늘어났다고 연합뉴스가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통계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10월 3일∼9일) 7일간 발생한 가정폭력 112신고는 8017건이다. 하루 평균 1145건이다. 지난해 한해 가정폭력 신고는 28만9368건으로 하루 평균 792건이다. 평소보다 44.5% 많은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올해 설 연휴(2월 14일∼2월 18일) 하루 평균 1088건으로 작년 일평균 신고 건수보다 37.3% 많다.
25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매년 증가 추세다. 2021년은 5일간 4568건(일평균 914건), 2022년 4일간 3660건(일평균 915건), 2023년 6일간 5623건(일평균 937건), 2024년은 5일간 5246건(일평균 1천4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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