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학지사 대표 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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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학지사 대표가 출판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주관으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김 대표를 포함하여 유공자 29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1992년 학지사를 설립하고 의학 전문 출판 브랜드 학지사메디컬 등을 통해 총 7000여종의 도서를 출간했고,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면서 저작권 보상금 분배 구조 합리화와 불법복제 대응 등 학술 출판계 현안 해결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신인 작가 발굴과 장르문학 개척 및 문예지 악스트 창간 등으로 문학 발전에 힘써온 주연선 은행나무 출판사 대표, 출판학·저작권 분야 연구와 강의로 출판 분야 발전에 기여한 김기태 세명대 교수가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김종수 한울엠플러스 대표와 이지연 이지스퍼블리싱 대표가 선정됐다. 남상호 예신북스 대표 등 24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두영 ㈜메타북스 대표는 출협이 수여한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출협 사무국장으로 오랜 기간 출판계 성장에 힘을 보탰고 출판문화회관 건립의 역사와 의미를 정리한 책을 집필·발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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