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에 플라이보드 쇼까지…31일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축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31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문수변공원(이화교 하부) 일대에서 '2026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페스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축제는 한 해 동안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운영을 마무리하며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사전 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이 카약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서서 노를 젓는 보드) 실력을 겨루는 '2026 동대문구 수상스포츠대회'가 열린다.
또한 물의 분사력을 이용해 중랑천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플라이보드' 공연이 펼쳐진다. 마술쇼·버블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초청 가수 공연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축구·농구 체험 공간과 인생네컷 포토존, 페이스페인팅존 등과 함께 음식 판매 차량도 운영된다.
이 수상스포츠 교육장은 지난해 이문수변공원에 조성됐으며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카약과 SUP 등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동민 구청장은 "이번 수상스포츠 페스타를 통해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주민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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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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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9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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