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서울명품관에 8m 소녀 조형물…문형태 작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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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 높이 8m의 대형 소녀 조형물이 등장했다.
갤러리아는 명품관 이스트 야외광장에 문형태 작가의 '슬리핑 프린세스'를 설치하고,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한 '캐러셀(Carousel)' 전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슬리핑 프린세스는 눈을 감고 앉아 있는 소녀 모습을 대형 풍선 조형물로 구현한 작품으로, 야간에는 내부 조명이 켜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는 평면회화 14점과 입체 작품 7점 등 원화 신작 21점, 에디션 9종을 선보인다.
메인 작품인 '퍼펙트 픽처'를 비롯해 흑백 중심의 '모노시리즈'와 입체 신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모두 구매할 수 있다. 판화와 오브제 등 에디션 작품은 120만∼160만원대, 세라믹 에디션은 30만원대다. 원화 가격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명품관은 추석 연휴인 9월 25∼26일 휴점한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3일 08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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