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서 26일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참여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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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6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고용노동부, KB국민은행과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유관 기관 28곳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내 일(My JOB)을 찾고, 부산의 내일(Tomorrow)을 열다'를 부제로, 청년부터 중장년·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일자리 박람회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체험관, 취업 특강·기업설명회, 부대행사, 현장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의 현장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취업 지원과 기업·참여자 혜택을 확대했다.
구직 등록을 전산화하고 큐알(QR)코드를 발급해 접수와 면접 절차를 간소화했다. 행사 이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추가 일자리 알선 등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여성 구직자와 유통·물류 분야 종사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유통물류관'을 신설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과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정규직 채용 지원금의 지원 인원은 최대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면접 참여자에게는 최대 500명까지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장항준 영화감독이 꿈을 향한 용기와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잡 페스티벌은 세대와 산업을 잇는 부산 최대 일자리 축제"라며 "시민 모두가 부산에서 '내 일'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8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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