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동시인대회’ 충주서 열린다…어린이·어른 함께하는 동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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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전국동시인대회’가 다음달 7~8일 충북 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다. 전국 200여명의 시인·화가·교사·연구자·편집자·독자·어린이가 한데 모여 동시 문학의 현재를 짚고 미래를 조망하는 ‘문학 잔치’를 꾀한다.
주최 쪽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해마다 진행되어 온 권태응 어린이 시인학교를 확장하여 ‘2026 권태응 어린이-어른 시인학교’ 겸 ‘제3회 전국동시인대회’로 병행하여 치른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소개했다.
7일 오후 12시20분 개회식과 동시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김개미·임수현·임복순·김준현(사회) 시인이 참여하는 권태응문학상 수상자 대담, 성명진·송진권·장철문·정유경(사회) 시인, 김성은·정희지·조인정·임희진(사회) 시인의 동시 대담, 문지나·밤코·한연진·황유진(사회) 등 동시집 그림 작가 대담 외 동시 노래 공연, 퀴즈 행사 등으로 양일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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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획자인 이안 시인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3년마다 전국동시인대회를 정례화할 것”이라며 “두해는 어린이 중심의 ‘권태응 어린이 시인학교’로, 3년에 한번은 올해처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권태응 어린이-어른 시인학교’와 ‘전국동시인대회’를 병행하여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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