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20민원센터 기능 고도화 추진

12월부터 개선 체계 운영…내년 구·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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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전화 한 통으로 민원 상담과 접수, 처리 결과 안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120 울산민원센터'를 고도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접수하고, 현장 조치가 필요한 생활불편 민원은 120 울산민원센터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도록 한다.
시민 제보 등 비공개 민원도 받을 수 있게 기능을 개선한다.
시는 1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시청 전 부서 직원 대상 설명회와 교육을 거쳐 12월부터 시 소관 민원을 우선 접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요 민원 부서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다른 지자체의 민원 처리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
이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구·군 민원까지 접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지원 기능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바꾸는 음성인식(STT)과 텍스트 분석(TA) 기술을 적용해 상담 내용 자동 요약, 관련 자료 검색, 답변 추천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과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를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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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0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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