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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 2026

[인터뷰③] 투어스 "세븐틴 적나라한 실력 봤다, 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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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최근 세븐틴 승관의 유튜브 자체 콘텐츠인 '뿌이로그(투어스 동생들 콘서트 관람 편)' 편집을 직접 맡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재는 "처음 회사에서 브이로그 편집을 제안해 주셨을 때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평소 팬분들께서 제가 편집한 영상을 좋아해 주셨기에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편집에 임했다"며 "편집하며 선배님의 강점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선배님들께서 단순 후배가 아니라 친동생처럼 너무 귀여워해 주셨다. 당시 제가 부상을 당했던 터라 다리가 아프진 않은지 걱정도 많이 해주셨다"며 "나중에 우리에게도 직속 후배가 생긴다면 세븐틴 선배님들처럼 멋진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또 "회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세븐틴 선배님들이 무대를 워낙 잘하기로 유명하셔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회사에 들어오고 데뷔를 하고 나니 선배님들이 정말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셨다. 길을 잘 닦아놔주셔서 보고 배울 점이 정말 많다"며 "13인이라는 다인원임에도 고도의 칼군무와 섬세한 무대 퍼포먼스, 저희도 늘 챙겨가려 하는 라이브 실력, 그리고 자체 제작 능력까지 존경할 만한 부분이 너무나 많다. 우리도 선배님들처럼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지훈 역시 세븐틴과의 특별한 유대감과 이들에게서 얻은 조언을 떠올렸다.

지훈은 "엄청난 선배님들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본보기이자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 뵐 때마다 늘 감사하다. 무대 안팎에서 정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뵐 때마다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걱정해 주시고 '애들 밥 굶기지 말라'며 챙겨주신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멤버 모두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힘이 느껴졌고, 그 힘이 무대 위에서 그대로 드러난다고 생각했다. 멤버 서로를 챙기는 우애도 엄청나서 '빨리 달리기도, 오래 달리기도 잘하시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데뷔했을 때 선배님들께서 '결국 남는 건 멤버밖에 없으니 서로 잘 챙기면서 마음 다치지 않고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하라'고 조언해 주셨던 것이 여전히 기억에 깊게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투어스는 2일 오후 6시 싱글 2집 '투 어스(TO US)'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는 자신을 믿어주는 42(투어스 공식 팬클럽)가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 자신을 내던질 수 있다는 투어스의 고백을 담은 '보이후드 팝'이다.

지훈은 "저희가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것이 '보이후드 팝'인 만큼,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색깔이 정말 많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퍼포먼스부터 개인 무대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대중이 '투어스'를 떠올렸을 때 그려지는 이미지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 또한 멤버들이 아주 잘 해낸다. 투어스를 좋아하시다 보면 쉴 틈 없이 좋아할 이유가 계속 쏟아진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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