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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속보] 오세훈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정부차원 검토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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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의 경영 효율화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오 시장은 7일 연 민선 9기 서울특별시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전임 시장 시절 서울교통공사는 2개로 나뉘어 있던 1~4호선과 여타 노선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경영합리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당연한 시민 요청사항을 해소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지난달 30일 인력충원 등을 쟁점으로 진행한 3차 본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시내버스 파업 우려에 대해서는 “최근 대법원의 통상임금 관련 판결이 또다시 10%포인트 이상의 인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파업이 예고될 상황이 빈발할 것”이라며 “그에 비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불비하다”고 했다.

이어 “(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지 않는 이유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만 결국 파업시 불편은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점에서 필수공익사업 지정의 전향적인 검토가 정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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