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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9, 2026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에 이서현·김웅기·서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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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전시·공연

美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 선정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국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에 이름을 올렸다.

아트뉴스는 6일(현지시간) 이 사장과 서 회장, 김 회장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과 함께 세계 주요 미술품 컬렉터 200명으로 선정했다. 아트뉴스는 이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미술 수집가 중 한 명이었던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사립 현대미술관인 리움미술관 자문위원회를 이끌고 있으며 순자산이 51억달러(약 6조8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김 회장은 2019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당시 약 132억원에 낙찰된 김환기의 ‘우주’(5-IV-71 #200)를 구입한 컬렉터로 소개됐다. ‘우주‘는 당시 한국 작가 작품 가운데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 회장은 한국 근현대미술 주요 작품과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글로벌세아가 서울 강남구에서 전시 공간인 S2A(현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아트뉴스는 설명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서 회장에 대해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통해 한국 미술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온 점을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미술관을 설립해 한국 미술을 연구·전시해왔으며, 2011년부터 5년간 매년 20만달러를 지원해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 현대미술 작품 구입을 도왔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컬렉터 이미영씨와 그의 남편 닐 심프킨스도 이름을 올렸다. 이씨는 아시아와 한국계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휘트니미술관 이사회 부의장을 역임했다고 아트뉴스는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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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에 선정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미술관 설립 이후 한국 미술 연구와 전시를 이어왔으며 해외 미술관의 한국 현대미술 작품 구입을 지원해 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집가 선정이 브랜드 철학과 대외 인지도 제고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향후 문화예술 활동의 지속성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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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국 아트뉴스에서 선정한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에 포함되었다.

아트뉴스는 이 사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딸로 한국 최고의 미술 수집가 중 한 명이라고 설명하며, 김 회장은 김환기의 ‘우주’를 비롯한 한국 근현대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을 통해 한국 미술과 문화를 홍보하고 있으며, 미술관 설립 및 현대미술 작품 구입 지원에 기여한 점도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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