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World Series Game 3: Takeaways from Brewers' historic blowout of RaysESPN DeportesEl 'challenge' que valió 8 carreras y casi sella un Serie MundialPunchStepmother, 19-year-old arrested over Bauchi children’s deathsDaily MaverickJay-Z to headline next year’s Super Bowl halftime showThe Jerusalem PostPM Netanyahu's cousin refuses to vote for Likud, cites party's 4 sins in 'moral-public sphere'InquirerNegros traders, labor groups assail wage increaseUOLMauricio Moura defende Bolsa Família: "Programa é exemplo de sucesso"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SportstarRanji Trophy LIVE score today: Badoni, Sumit build on partnership for Delhi; Andre Siddarth falls for TN; Round 3, Day 2 updates中国新闻网A股午评:超3700只个股飘绿,三大指数收跌GIGAZINEAIブームでデータセンター向け機材の窃盗が相次ぐ、被害総額は6月以降だけで150億円以上The South AfricanWEATHER TODAY: Level 4 alert for flooding storms in eastern KZN, 38°C in Musina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October 27, 2026

일 정부, 러 구금 ‘간첩혐의’ 일본 기자 2주 만에 첫 면회

Translate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들이 지난 13일 러시아 사할린주의 한 호텔에서 간첩 혐의를 받는 일본 홋카이도신문 기자를 체포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들이 지난 13일 러시아 사할린주의 한 호텔에서 간첩 혐의를 받는 일본 홋카이도신문 기자를 체포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광고

일본 정부가 러시아 당국에 스파이(간첩) 혐의로 체포된 일본인 기자와의 첫 영사 면회가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을 겸하는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하루 전 주러시아 일본대사관 직원이 사할린주에서 체포돼 모스크바로 송치됐던 일본 국민과 영사 면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도 전날 밤 누리집을 통해 이런 소식과 함께 “해당 국민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일본인은 일본 홋카이도신문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 지국 특파원으로, 지난 13일 일본 귀국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 현지에서 연방보안국(FSB) 요원들에게 체포됐다. 러시아 정부는 해당 기자가 일본 정보기관의 지시를 받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병력 관련 정보 등을 수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법원은 해당 기자를 12월12일까지 구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일본 쪽에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직접 나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광고

이날 면회는 해당 기자가 체포된 지 2주 만에 이뤄졌다. 일본 정부는 무토 아키라 주러 일본대사 등을 통해 러시아에 여러 차례 영사 면회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그동안 러시아 쪽은 “내부 면회 절차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영사 면회를 미뤄 왔다.

이날 기하라 장관은 “앞으로도 러시아 쪽에 여러 경로를 통해 (해당 기자의) 즉각 석방과 인도적 배려, 공정한 처우를 강력히 요구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보호의 관점에서 전력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