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31일 종료…“수급 상황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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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시행된 요소수·요소 및 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 금지 조처가 이달 말 종료된다.
재정경제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수급불안을 막기 위해 시행했던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와 ‘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31일자로 종료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요소수 매점매석 금지 고시, 4월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각각 시행했으며, 당초 8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고시를 10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
정부는 최근 요소수와 주사기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 등을 검토한 결과 국내 수급 상황이 양호하고 시장교란 행위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요소 및 요소수는 수입 여건이 개선돼 재고 여건이 양호하고, 주사기도 6월부터 국내 제조업체 재고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시 시행 당시보다 재고 수준이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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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관계자는 “고시 종료 이후에도 요소수 및 주사기 등의 수급·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내외 공급 여건 변화 등으로 수급 불안이 재발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필요한 대응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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