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팬심 통했다…헤비 유로 ‘보이드폴’, 와디즈서 4억 펀딩

나만의 AI 비서
목표 대비 438%…역대 보드게임 2위
결제 서포터 절반이 오픈 전 알림신청
보드게임 결제 건수 전년비 93% 늘어
와디즈가 헤비 유로 보드게임 ‘보이드폴’이 첫 와디즈 펀딩에서 약 4억4000만 원을 모으며 와디즈 내부 집계 기준 역대 보드게임 펀딩액 2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보드피아가 선보인 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47분 만에 목표금액 1억 원을 달성하고, 목표 대비 438%의 성과로 지난 10월 1일 마무리됐다.
보이드폴은 탐험·확장·개발·정복의 네 가지 요소를 담은 우주 전략 보드게임으로, 몰입감 있는 세계관과 운의 비중을 낮춘 전략적 게임성이 특징인 ‘헤비 유로’ 게임이다. 이번 펀딩에서는 한국어판 본판과 확장 2종에 미니어처·메탈 토큰 등을 더한 와디즈 한정 구성을 선보여 팬들에게 소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는 오픈 직후 펀딩으로 이어졌다. 실제 결제한 서포터의 약 54%가 오픈예정 기간에 알림신청을 한 이들이었으며, 공개 후 첫 24시간 동안 약 2억 원이 모였다. 와디즈에서 출시 전부터 쌓인 팬들의 관심이 메이커의 첫 도전을 흥행으로 이끈 셈이다.
보드게임 팬들의 참여는 신규 프로젝트부터 앵콜 펀딩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9월 와디즈 보드게임 결제 건수는 결제 완료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3% 증가했다. 지난해 약 5억 원을 모은 ‘아게모니아’처럼 해외 인기작의 한국어판과 한정 구성을 선보인 프로젝트도 호응을 얻었다.
첫 펀딩의 호응이 앵콜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국산 보드게임 ‘렉시오 플러스’는 2020년 첫 펀딩 이후 네 차례 앵콜을 이어가며 누적 약 6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 와디즈가 보드게임 메이커의 데뷔와 앵콜을 잇는 무대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보이드폴은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의 호응이 메이커의 첫 도전을 기대 이상의 성공으로 이끈 사례”라며 “앞으로도 팬들에게는 기다려온 보드게임을 만나는 즐거움을, 메이커에게는 첫 성공을 넘어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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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의 헤비 유로 보드게임 ‘보이드폴’이 첫 펀딩에서 약 4억4000만 원을 모아 역대 보드게임 펀딩액 2위를 기록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작 47분 만에 목표 금액인 1억 원을 달성하며, 전체 목표 대비 438%의 성과를 거두었다.
와디즈는 보드게임 메이커의 첫 도전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흥행으로 이어진 성공 사례라면서 향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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