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봉황산 산림욕장에 무장애 숲길·정원 등 조성···2028년 12월 준공
강원 삼척시 중심부에 있는 봉황산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 중심부에 있는 봉황산 산림욕장의 시설이 대폭 확장된다.
삼척시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 28억 원을 들여 봉황산 산림욕장 일원에 무장애 숲길 2㎞와 주제 정원 3개, 숲속 체험놀이터 1개, 숲속도서관 1개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7년 산림복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전체 사업비의 32%가량인 9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산림복지 무장애 나눔 길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길이다.
봉황산 산림욕장에는 데크 로드와 황토 포장길 등 보행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행 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산림공원 조성사업은 도심지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숲에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주제 정원과 숲속 체험놀이터, 숲속도서관 등을 조성하고, 기존 유아 숲 체험장과 연계해 산림 체험과 휴양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봉황산 산림욕장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숲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이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산림 휴양시설 조성과 관리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