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Verstappen con el mejor tiempo en la práctica 1 en SepangESPNDefending champs are back in the semifinals: How the Aces eliminated the FeverThe Jerusalem PostUS sends Patriot missile batteries to Saudi Arabia, Qatar to protect oil, gas facilities - reportPunchTrump vows to hit Iran hard if linked to flydubai attackInquirerDPWH exec admits relying on contractor reports한겨레국회 운영위, ‘전두환 내란’ 부정 김태규 제명촉구 결의안 민주당 주도로 처리CNN TürkSON DAKİKA... Eyüpsultan Belediye Başkanı Mithat Bülent Özmen gözaltına alındıSözcüFahrettin Koca 5 milyon lira sermaye ile vakıf kurduStraits Times SportChina's first Tibetan UFC fighter chases title dream and inspires fansWirtualna Polska"Może podjąłem". Trump znów kluczy ws. PolskiGolem.deQuick Spectral Super Resolution: Sony bringt KI-Upscaling auf die Standard-PS5The Sydney Morning Herald"He wanted a house where he could walk around without his clothes on"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Friday, October 2, 2026

[D리포트] 딸 근혜에 쓴 '박정희 편지' 공개…"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았다면"

Translate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 뒤인 지난 1974년 8월 17일, 박 전 대통령이 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쓴 것이라고 유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 비보를 듣고 프랑스에서 귀국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당시 심정을 적어 보낸 친필 편지입니다.]

편지에는 '아버지가 맞을 흉탄을 어머니가 대신 맞고 가셨다', '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현관에서 아버지 혼자 너를 마중할 일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구나'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유 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편지를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입수 경위도 공개했습니다.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 편지는 편향된 음모론을 세상에 전염병처럼 퍼뜨리고 싶어하는 좌파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을 몽둥이가 될 것입니다.]

유 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제작진과 허진호 감독을 향해선 공개적인 사과와 상영 중단을 촉구했고, '상영 중단이 없다면 법적 대응도 고려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모든 방법이 다 동원 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허 감독은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로 묘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고, 제작진도 '정치적 의도가 없는 창작의 산물로만 바라봐달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취재 : 박찬범,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윤태호, 제작 :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