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삼성발 훈풍' 발판 10월 2일 서울서 첫 투자유치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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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내달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수도권 기업과 투자기관, 경제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6 제1회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연쇄 투자와 공급망 재편 가능성에 주목해 마련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113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히면서, 아산을 비롯한 충남권 산업생태계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입지·교통·용수·전력·인력·인허가·금융·보조금·정주 여건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핵심 초청 대상은 150∼200개 기업이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협력기업,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업,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기업,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기업, 첨단 제조·로봇·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솔루션 기업, 물류·연구개발·데이터센터 등 신성장 분야 기업이다.
오세현 시장은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지역 전체의 성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산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잠재력을 국내외 기업에 적극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9일 09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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