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오염보상기금 감사기구 위원에 최성용씨 선출

최성용 한국해사협력센터 위원장(사진)이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합동감사기구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해양수산부가 23일 밝혔다.
122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은 유조선으로 발생하는 유류 오염 사고 피해 보상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운영을 감독하는 합동감사기구를 두고 있다.
합동감사기구는 회원국 투표를 통해 6명의 위원을 선출한다. 임기는 3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최 위원은 30년 이상 해사 안전과 해양환경 분야에 몸담은 전문가로, 해수부 해사안전국장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해사기구(IMO) 사무국에서도 근무했다.
정도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올해 2월 해수부 임창현 서기관이 IMO 해양오염 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이번 선출은 국제 해사 분야에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과 역량을 보여준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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