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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5, 2026

밀워키, 4점차 뒤집고 역전…월드시리즈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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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애런 애슈비(오른쪽)가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투구를 마친 뒤 포수인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밀워키/이매진 이미지스 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애런 애슈비(오른쪽)가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투구를 마친 뒤 포수인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밀워키/이매진 이미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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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탬파베이에 4점 차 열세를 뒤집고 월드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살 프릭의 동점 홈런과 쿠퍼 프랫의 결승타가 역전극을 완성했다. 좌완 불펜 애런 애슈비는 가을야구 8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면서 마지막을 책임졌다.

밀워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탬파베이를 5-4로 꺾었다. 1차전 3-2 승리에 이어 2차전도 잡은 밀워키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갔다.

탬파베이가 1회초 먼저 4점을 뽑았다. 밀워키 유격수 프랫의 송구 실책으로 선두 타자 야디에르 디아스가 출루한 뒤 챈들러 심프슨과 주니어 카미네로가 연속 적시타를 쳤다. 리엄 힉스는 2점 홈런으로 초반 기세를 더했다. 밀워키는 1회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개럿 미첼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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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쿠퍼 프랫이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2차전 7회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밀워키/이매진 이미지스 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쿠퍼 프랫이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2차전 7회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밀워키/이매진 이미지스 연합뉴스

밀워키는 4회말 프랫이 데이비드 해밀턴의 땅볼 때 상대 1루수 조너선 아란다의 송구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아 3-4로 따라붙었다. 6회말에는 살 프릭이 좌완 이언 시모어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시즌 홈런 4개에 그쳤던 프릭의 한 방이었다.

7회말에는 프랫이 해결사로 나섰다. 브라이스 터랑이 2루타로 기회를 열었고, 프랫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터랑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0에서 5-4로 경기를 뒤집은 밀워키는 불펜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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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슈비의 활약이 돋보였다. 8회초 1사에 등판한 그는 9회초 선두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선을 막아 1⅔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애슈비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8경기 15⅔이닝 1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밀워키의 마무리 투수는 트레버 메길이지만 가을야구에서는 애슈비가 더 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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