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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3, 2026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뒤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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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전용 쇼핑 앱 ‘네이버 플러스스토어’가 이용자 수를 빠르게 늘리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중국계 공룡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치고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종합 쇼핑몰 2위 자리에 올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한국인터넷진흥원이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 플러스스토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948만 45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5.1%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지 1년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네이버 플러스스토어는그간 2위 자리를 지키던 알리익스프레스(930만 5021명, 전월 대비 2.4% 증가)를 오차 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공격적인 프로모션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대규모 할인 행사인 ‘넾다 세일’을 비롯해 다채로운 쿠폰 지급 이벤트를 잇따라 전개하며 단기간에 대규모 고객을 끌어모았다. 이커머스 업계 한 관계자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으로 신규 및 기존 고객의 방문 유입을 극대화하고, 이를 체류 시간 및 재구매로 연결시킨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2위 등극에는 성공했으나, 선두인 쿠팡을 따라잡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쿠팡의 MAU는 3430만 9109명(전월 대비 1.4% 증가)으로, 네이버플러스스토어보다 3.6배 이상 많은 이용자 기반을 유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중국 커머스 공세의 또 다른 축인 테무는 MAU 841만 7579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G마켓(633만 7516명), 11번가(600만 7009명), GS샵(280만 6654명), CJ온스타일(265만 3234명) 순으로 집계됐다. 본 조사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 및 iOS) 사용자 패널을 활용해 통계적으로 추정한 결과다.

NAVER

035420 KOSPI

172,400 ▼ 1.71%

NAVER의 네이버플러스스토어 MAU가 948만 4579명으로 전월 대비 15.1% 늘며 종합 쇼핑몰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적인 프로모션 전략과 쿠폰 지급 이벤트로 신규 고객의 방문 유입을 극대화한 결과입니다.
업계에서는 할인 중심의 고객 유입이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질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쿠팡

CPNG

Coupang, Inc. Class A NYSE

쿠팡은 MAU 3430만9109명을 기록하며 국내 종합 쇼핑몰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했습니다.
압도적인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 플랫폼의 추격을 따돌리며 선두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경쟁 앱의 판촉 확대와 이용자 유입이 선두 플랫폼의 격차에 미칠 영향에 업계 시선이 쏠립니다.

이마트

139480 KOSPI

73,000 ▼ 1.35%

G마켓 MAU가 633만 7516명으로 집계되며 이마트가 연계된 온라인 플랫폼의 순위는 5위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G마켓 지분 투자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통계는 스마트폰 이용자 패널을 바탕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용자 규모의 변화는 국내 온라인 유통 부문의 경쟁 환경을 점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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